[늦은 속보]차해도지부장 구속적부심 석방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부산양산지부 작성일08-04-14 07:10 조회2,138회첨부파일
- 1028429037_75476a9a_BECBB8B2080414.hwp (31.0K) 158회 다운로드 DATE : 2008-04-14 07:10:39
본문
< 긴급 알림 >
차해도 지부장 4/11(금) 구속적부심 석방!
늦게 알려드려 죄송합니다.
지난 3월 31일 검찰의 어처구니 없는 영장 재신청으로 구속되었던 차해도 지부장이 4월 11일(금) 석방되었습니다.
4월 11일은 지부교섭위원 수련회가 금강국민호텔에서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되고 있었습니다.
구속적부심은 그 전날인 4월 10일 날 부산지방법원에서 열렸으나 4월 11일까지 연락이 없어 구속적부심이 기각된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오후 늦게 석방결정이 내려져, 수련회를 오후5시에 마치고 교섭위원 70여 명이 부산구치소로 달려가 차해도 지부장의 석방식을 간략히 진행했습니다.
검찰은 잡아넣고, 판사는 내주고 도무지 대한민국 법조계는 헷갈리기만 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