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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S&T 최평규 회장이 저지른 폭력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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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양산지부 작성일09-05-19 12:33 조회1,9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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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유장현(교육선전부장) 011-9238-8013 첨부화일을 보시면 사진과 함께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도자료] S&T 최평규 회장이 저지른 폭력의 진실 - 금속노조 차해도 지부장 허리뼈 함몰, 수술예정 - 노동조합 상황실 천막 직접 부숴 - 노조간부 차량파손 - 5월 16일 00:00 부터 S&T기전 조합원 22명에 대해 직장폐쇄 - 회사가 머니투데이에 공개한 동영상에는 최평규 회장이 집단폭행당하는 모습은 하나도 없어 5월 15일 12:05 경 - 최평규회장이 직접 나서서 천막을 부수다 최평규회장은 40여명 회사 관리직들을 데리고 천막을 부수었습니다. 이당시 천막에 있던 조합원은 6명이었으며, 최평규 회장이 천막을 부수는 것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12시 15분경 - 몸싸움과정에서 노동조합원 1명 병원 치료. 식당에 식사를 하러갔던 조합원들 10여명이 이광경을 보고 달려오면서 회사관리자들과 몸싸움이 벌어졌으며, 이과정에서 조합원 1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후에, 근처 다른 사업장에 있는 금속노조 조합원 들이 속속 도착하면서 상황은 휴전상태를 이루었습니다. 이후 소강상태 70여명의 조합원들은 부숴진 천막쪽에 앉아 있었고 최평규 회장은 그앞쪽 회사마당에 앉아 ‘말싸움’을 벌였습니다. 오후 1시 30분경 금속노조 간부 차량이 정문을 들어서려하자 최평규회장이 가로 막으면서 차량을 발로 차 차량을 파손했습니다. 오후 2시경 신고를 받은 제복경찰이 도착하자 노조간부는 차량을 부순 최평규를 조사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후 최평규회장이 천막을 부수려 다시 달려들거나, 집회 방송을 방해하기 위해 방송차량에 달려들었습니다. 그때마다 조합원들은 몸으로 최평규회장의 파손행위을 손은 벌린 채 몸으로 막았습니다. 소강상태 4시 40분경 현장에 도착한 차해도 지부장이 연설을 하려하자 최평규 회장이 다가섰습니다. 조합원들이 저지하였으나, 최평규 회장은 10m정도 뛰어가 차해도 지부장을 덥쳤습니다. 결국 차해도 지부장은 아스팔트에 넘어져 심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동영상(금속노조 홈페이지 참조) 이후 상황이 정리되었으나 차해도 지부장은 엎어진 상태에서 몸을 가누지 못했습니다. 엎드린 자세로 병원으로 이송된 차해도 지부장은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해 병원에서도 누워있어야 했습니다. 차해도 지부장은 5번 척추와 천추1번사이가 함몰되어서 수술을 할 예정입니다. 회사측 거짓 주장에 대한 진실 1. 180명에게 집단폭행 당했다? 5/15일 현장에 모인 최대 조합원 숫자는 70명-80명입니다.(동영상, 사진참조) 회사가 공개하는 사진들은 모두 최평길 회장이 조합원들에게 달려들거나, 노동조합 기물을 파괴하기 위해 달려드는 것을 몸으로 막는 과정에서 회사가 유리한 사진만 골라 공개한 것입니다. 2. 직장폐쇄로 공장가동을 중단했다? S&T기전의 정규직 직원은 현장직 32명, 사무직 30여명, 소사장제로 현장에 투입되는 비정규직이 80여명입니다. 모두 150명 정도 됩니다. 정규직 조합원 22명에 대해 직장폐쇄를 했으니 130여명이 일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오히려 회사는 노동법상 대체근로가 불법임에도 소사장제 비정규직을 생산라인에 투입하여 불법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5월 18일 아침에 조합원들이 출근하여 일하려고 햇으나, 회사는 작업장 출입을 거절했습니다.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는 S&T그룹 최평규 회장이 저지르고 있는 폭력과 노동조합탄압을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최평규 회장은 자신이 저지르고 있는 불법 행위에 대한 책임을 져야할 것입니다. 최평규 회장은 1. 5월 15일 스스로 자행한 모든 폭력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원상회복시켜라 - 파괴된 천막 등 노동조합 비품 원상회복 - 금속노조 간부 차량 파손 원상회복 - 차해도 지부장과 조합원 7명에게 대한 폭행 사과 및 입원치료비 보상 2. 자신이 저지르고 있는 공격적이고 불법적인 직장폐쇄를 즉각 철회하라 3. 조합원이 파업중인 생산라인에 투입하고 있는 불법적인 대체근로를 즉각 중단하라 4. 노조간부에 대한 부당징계와 조합원 7명에 대한 일방적인 배치전환을 철회하고 노동조합 탄압을 중단하라 5. 15명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와 신설라인에 대한 정규직 채용의 노사합의를 이행하라 6. 정규직 17명에 대한 구조조정과 소사장제 추진을 중단하고 고용을 보장하라. 생활임금쟁취! S&T기전 소사장제 반대,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위한 투쟁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