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양산 사진소식] 11/30 민주노총 총파업 부산대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부산양산지부 작성일16-12-01 03:33 조회1,011회본문
2016. 11. 30(수) 민주노총은 '박근혜 즉각퇴진, 박근혜 정책폐기' 총파업을 벌리고 전국각지역에서 총파업 대회를 가졌다.
부산에서는 오후 4시 송상현광장에 5천명이 넘는 조합원이 모였다.
대회를 마친 조합원들은 저녁 촛불집회가 열리는 서면 쥬디스 태화앞까지 한시간에 걸쳐서 거리행진을 벌였다.
저녁 6시30분, 거리행진을 마친 조합원들은 서면 근처 식당에서 저녁과 일부는 반주를 곁들이며 서면 생활경제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식사를 마친 조합원들은 7시 30분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부산시국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근혜 즉각 퇴진'의 함성은 밤 9시에 마무리 되었다.
출근하듯 총파업 집회장으로 삼삼오오 몰려드는 민주노총 부산본부 조합원들.
몸조끼를 나누며 집회 준비준비하는 금속노조부산양산지부.
본대회, 민중의례.
'박근혜 하야' 형광적색 몸조끼를 착용한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 조합원들.
박근혜 퇴진 부산운동본부가 파업 65일차 철도노조 부산지방본부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장기파업 투쟁을 벌리고 있는 금속노조 충남지부 갑을오토텍 지회 간부들이 이날 지원과 연대를 위해 부산을 찾앗다.
투쟁사를 하고 있는 문철상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장.
방송국 카메라들도 현장취재를 위해 바쁘게 다니고 있다.
민중가수 류금신.
서면까지 거리행진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 조합원들..
서면 부산시국대회 촛불 율동.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