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227 민주노총 영남권 노동자대회] 눈물과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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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양산지부 작성일12-12-28 10:47 조회1,280회본문
박상철 금속노조 위원장. 내년 1월 총파업 선언.
'소금꽃 나무'를 부르는 임정득 가수.
참가자들눈에 이슬이 맺힙니다.
"강서야...." 김진숙 노동자의 소리에
참았던 노동자들의 눈에 이슬이 넘쳐 흘러내립니다. <편집자주 : 사진 찍따가 넘치는 이슬, 레즈가 안보여 돌아서서 눈물을 훔쳤습니다.>
추모집회 참석한 한진중공업 노동자들.....
고개를 숙이고, 눈을 감고., .누구는 흐르는 눈물을 감당할수 없어.....
나꼼수 정봉주 - "국민이 성원하고 있다"며 "절망을 뒤어넘자"고
추모 마지막 순서 - 정리해고 철회, 손배 158억 철회, 노조탄압 중단'등이 쓰여진 검은 천을 찢어발기는 추모자들....
거리행진 --- 동지가 있는 곳, 일하던 곳으로
최강서가 일하던 곳 입구.
분향소를 걷어내고 공장 진입을 시도합니다.
회사가 건물 입구를 아예 철판으로 용접을 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