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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통신 15호] 7월11일오빌금속에서 파업집회 > 소식지/선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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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통신 15호] 7월11일오빌금속에서 파업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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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양산지부 작성일08-07-09 02:49 조회2,39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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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오빌금속에서 파업집회 - 부산양산지부 중앙교섭 불참 5개 사업장 파업, 그 외는 확대간부 파업 금속노조, 7월 파업 계속 된다 - 현대차·기아차·GM대우차 지부도 7월 10일 파업 중앙교섭쟁취를 위한 7월 둘째주 금속노조의 파업일정에따라 각조직의 파업집행일정이 결정되었다. 부산양산지부는 7월 7일 열린 지부 쟁대위에서 오빌금속, 풍산마이크로텍, 동부체인, 신신기계, S&T기전등 중앙교섭 에 참여하지 않거나 개악안을 내고 있는 5개사업장에서 7월 11일 4시간 파업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리고 나머지 지회는 확대간부파업을 벌이고 7월 11일 오후 2시 30분 오빌금속에서 ‘금속노조 탄압분쇄, 산별중앙교섭쟁취, 08투쟁승리 결의대회’를 열기로 하였다. 그리고 중앙교섭 참여문제가 최대쟁점인 현대차, 기아차, GM대우차 등 자동차완성3사 지부도 7월10일 오후 4시간 파업에 돌입한다. 중앙교섭현황 개악안 제출로 일관했던 금속산업사용자협의회가 7월 9일 열린 11차교섭에서는 개악안을 철회하고 약간 개선된 안을 제출했다. 금속노조 6개 요구안중 ▲노조간부 활동시간 3시간 보장 ▲노동시간단축과 교대제개선을 2009년 2월까지 다룬다는 안을 제시한 것이다. 그리고 금속산업 최저임금은 시급으로 4,020원을 내놓았다. 금속노조는 ‘차기교섭에서는 노사가 접근할 수 있는 안을 제시할 것’을 요구하였고 사용주측은 일괄안을 다시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12차 중앙교섭은 7월 15일 개최될 예정이다. 지부집단교섭현황 교섭진행원칙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는 지부 집단교섭은 7월 10일 오후 2시 지부대강당에서 열린다. 6차 교섭에서 사용주측이 어떤 태도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업장 교섭현황 사업장 보충교섭은 엘림지회을 제외하고는 속시원한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엘림은 2차교섭(6월3일)에서 사측이 노조측요구안을 모두 받아들임으로써 의견일치를 봤다. 그러나 공식적인 합의는 금속노조 교섭이 진행중이므로 일단 유보된 상태이다. 오빌금속의 경우 6월 25일 개최된 5차교섭에서 사용자협의회에 제출한 위임장 철회하고 개악안을 제출하여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다. 오빌금속의 경우 사측이 교섭위원으로 변호사까지 선임하였다. 스카니아 코리아의 경우도 7월7일 개최된 6차교섭에서 뒤늦게 개악안을 제출하였다. 한진중공업, S&T대우, S&T기전, 이원정공 등도 교섭초기에 사측이 개악안을 제출하였다. 이원정공은 교섭이 진척되면서 사측이 개악안을 철회하였으나 나머지 사업장은 사측이 공식적인 철회를 하지 않아 교섭이 원만하게 진척되지 않고 있다. 이들 사업장의 경우 ‘여름휴가전에 끝내고 싶다’는 말은 흘리고 있으나 교섭석상에서는 개악안을 철회하지 않고 교섭이 교착상태로 겉돌고 있다금속부양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촛불은 계속됩니다. 7월 9일(수) : 19시, 서면 태화. 7월 12일(토) : 19시, 부산시청 광장 7월 17일(목) : 19시, 서면. (제헌절.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7월 19일(토) : 19시, 부산시청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