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0226> 최강서열사 투쟁 5명 영장청구, 실질심사는 2/27(수)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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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양산지부 작성일13-02-26 01:07 조회1,152회본문
최강서 열사투쟁 5명 영장청구, 실질심사는 2/27(수) 오전 11시 부산지방법원.
지난 2월 24일 한진중공업 최강서노동열사의 장례식을 마치고 오후 6경 부산영도경찰서에 자진 출두한 5명에 대해 2월 26일,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영장실질심사는 2월 27일 오전 11시에 부산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일부 언론에 '2/26 오후 2시에 부산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는 잘못된 기사입니다.
- 구속영장 대상자 5명
문철상(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 지부장) - 부산 서부경찰서 유치중
정홍형(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 조직부장) - 부산 진경찰서 유치중
차해도(금속노조 한진중공업지회 지회장) - 부산 서부경찰서 유치중
박성호(금속노조 한진중공업 지회 부지회장) - 부산 진경찰서 유치중
김진숙(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 1985년 한진중공업 해고자)
- 부산 서부경찰서 유치중
참고 : 수사를 한 영도경찰서는 유치장이 없어 유치감이 있는 서부경찰서와 진경찰서로 나뉘어 유치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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