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 8기2년차 대의원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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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양산지부 작성일14-12-12 03:07 조회1,086회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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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 8기2년차 대의원대회 열려
지부 제8기 2년차 정기대의원대회가 12월 8일(월) 오후 2시 노동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대대에는 총원 98명의 대의원가운데 미선출 9명을 제외한 89명의 성원가운데 72명(80%)이 참석했다.
대의원들은 ▲조합원까지 소통을 통한 민주노조사수, 조직내부강화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적인 사업 전개를 8기2년차 주요사업목표를 정했다. 그리고 8천 9백 5십여만원의 일반회계예산과 3천 7백여만원의 특별회계1(지부기금), 1천4백여만원의 특별회계2(지역공동사업비)등을 결정했으며 특별회계3(미조직사업비)은 12월 노조에서 지원사업비가 구체적으로 결정되면 정리하기로 했다.
그리고 금속노조 중앙위원에는 문영만(당연직), 김화수지회장, 민주노총 대의원에는 문영만(당연직), 문철상, 이제인, 신종화, 박명화, 정혜금 등이 선출되었으며, 민주노총 부산본부 운영위원에는 문영만, 박성호, 박태홍 지회장이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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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기념식에서는 조성옥 노조 부위원장이 축사를 했다.
특별순서로 나선 세월호 유가족은 “부족하지만 진상조사위위회가 진실을 밝히는 새로운 시작이 되었다‘”며 “진상조사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