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아비 박근혜는 방빼"

"정욱아! 창근아! 많이 춥제?

우리가 반드시 이길끼다!!"

1/24(토) 오후 2시 서울역에서 '금속노조 2015년 투쟁선포식'이 있었습니다. 선포식이 끝난후 3천여명의 참석자들은 오후 4시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리는 쌍용자동차 해고자 복직을 축구하는 범국민대회에 참석하기위해 거리행진을 벌였습니다.

부산양산지부에서는 110여명의 간부와 조합원들이 서울로 올라가 투쟁에 참석했습니다.

사진소식입니다.

무대 뒤편에 걸린 현수막. 거리행진때도 사용되었다.

깃발입장.

부산양산지부 참석대오들 모습.

몸짓패 '선언'의 힘찬 찌르기?

상징의식 '총파업' 머리띠 묶기를 하고 있는 문영만 지부장.

무대 위쪽에는 금속노조 중집위원들이, 아래쪽에는 각지회장들이 '총파업' 머리띠를 묶고 결결의문을 같이 낭독하고 있다.

선포식을 마친 3000여명의 금속노조 간부와 조합원들 그리고 민주노총 조합원과 시민사회단체 회원들 쌍용차해고자 복직 범국민대회가 열리는 서울시청으로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김득중 쌍용자동차 지부장이 경과보고와 투쟁사를 하고 있다.

쌍용차 범국민대책위원회에서 5인의 대표단들이 '조속한 교섭을 통해 쌍용차해고자들을 복직시킬 것'을 촉구하고 있다.

어느집 아들인지는 모르지만, 매우 용감하다.

밀양 송전탑반대투쟁을 지속적으로 벌리고 있는 '밀양 할배 할매'들이 추운 겨울에도 불구하고 서울까지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