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료원 폐업 철회 영호남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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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4. 18.
진주의료원의 폐업을 도의회에서 통과시키기 위해
새누리당 도의원들은 기자나 경찰로 변장하여 의회안으로 기어코 들어가려 했다.
하지만 민주노총 노동자들의 단결된 힘으로 이를 저지시켰다.
여야는 6월중에 다시 결의안에 대한 심의를 하기로 합의를 하였다.
의회에 모든 것을 맡겨두는 투쟁이 아니라
노동자의 단결된 힘으로
오만한 홍준표(홍구라/홍반장) 도지사의 콧대를 부러뜨리고
반드시 진주의료원을 지켜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