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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민주노총 4.11총선 정당명부 비례대표 지지정당 조합원 여론조사 결과 발표 > 지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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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소식

<기자회견>민주노총 4.11총선 정당명부 비례대표 지지정당 조합원 여론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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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산지부 작성일12-02-27 03:44 조회9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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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정당명부 비례대표 지지정당 조합원 여론조사 결과발표

통합진보당을 민주노총 지지정당으로 결정하다!

  민주노총은 4.11 총선에서 노동법 전면재개정 및 노동기본권 확대, 노동자대투쟁 승리, 진보정당의 국회교섭단체 진출, 한-미FTA 폐기와 민중생존권 쟁취를 위한 여소야대 정국조성, 이명박심판과 진보적 정권교체 기반 마련 등의 5대 목표를 정하였다. 그리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진보정당 후보단일화, 야권연대로 반MB 반FTA 1:1 구도형성, 정당명부 비례대표 집중투표, 세액공제/당원확대 적극 참여 등의 4대 방침을 결정하였다.

2월 8일 열린 민주노총 중앙집행위원회에서는 4대방침에 대한 이행방안을 결정하였는데, ‘정당명부 비례대표 집중투표’ 방침은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2월 25일과 26일 여론조사를 통해 결정키로 하였다. 이에 2월 24일까지 취합된 222,017명을 대상으로 이틀간 휴대전화 ARS 전수조사 방식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는 23,994명이었고 지지정당은 통합진보당 19,028명(79.3%), 진보신당 4,311명(18.0%), 사회당 655명(2.7%)으로 나타났다.

통합진보당

진보신당

사회당

합계

19,028 (79.3%)

4,311 (18.0%)

655 (2.7%)

23,99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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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울산지역본부는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당투표에 힘을 모을 것이며 4대 방침을 실현하여 진보후보 전원을 당선시켜낼 것이다. 그리고 대법원에서 최종 확정판결한 불법파견 정규직화를 포함한 비정규직 철폐, 한미FTA폐기, 노동기본권 확대 등의 노동현안을 선거쟁점화하고 정책협약을 통해 19대 국회에서 반드시 해결할 것이다.

 

2012년 2월 27일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