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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4일 울산노동자결의대회 열려! > 지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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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소식

2월14일 울산노동자결의대회 열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울산지부 작성일12-02-16 06:05 조회1,0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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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정신 계승하여 더 단결하고 더 투쟁하자!

열사정신계승, 비정규직철폐, 울산노동자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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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18시30분 현대중공업 정문앞에서 금속노조 울산지부, 현대자동차지부를 비롯한 금속노조 조합원들과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각 산하연맹 조합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김주철 본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안의 생각의 차이를 넘어 열사들이 염원했던 단결을 중심으로 투쟁하자, 현대제국이라 하는 울산 동구의 대중투쟁을 시작으로 2012년 권력을 노동자가 쟁취하는 승리의 해로 만들자”라며 노동자들의 단결을 강조했다.

이어 전국금속노동조합 최정명부위원장은 “아직도 하청노동자의 삶은 변한게 없다. 동일노동 동일임금의 권리도, 노동조합의 현장출입도, 어느 하나 지켜지지 않는 비상식적 사회다.

2012년 현장을 더욱 단단하게 조직하고 법과 제도를 바꾸는 투쟁에 전면적으로 나서자“라 고 투쟁사를 하였다.

이어진 두 번째 투쟁사에서 울산지부 한영선 지부장은 “박일수 열사를 기억하며 모인 우리가 민주노총이 승리하는 2012년을 만들어가자! 단결하고 또 단결하여 열사들이 그리던 노동자 세상을 반드시 만들어가자”고 했다.

현대중공업 정문에서 본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함께 하고 싶지만 회사의 감시로 인해 함께 하지 못하는 하청노동자들을 만나기 위해 전하문까지 거리행진을 했다.

마무리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불꽃을 피우며 박일수 열사 9주기때는 비정규직 노동자, 하청노동자들이 떳떳하게 함께 할수 있도록 더욱 연대를 튼튼히하여 투쟁하자고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