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3일 부산, 울산, 경남지역 민주노총지역본부 합동으로 열린 시무식에 금속노조 울산지부는 주노총 울산지역본부와 울산지역 시민사회단체, 정당과 함께 참여하여 2012년 출발을 다함께 선포하였다.

이날 자리에서 울산지부 한영선지부장은 "드디어 2012년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점은 아무리 정세가 우리에게 유리하다 하더라도 승리는 그냥 주어지지 않는다. 우리 더 치열하게 투쟁하자, 그리고 반드시 노동자의 승리를 만들어내자"라고 당부하였다.

금속노조 울산지부는 2012년 1월 3일 시무식을 시작으로 더 가열차게 뛰어갈 것이다.

- 울산지부 선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