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7 에스제이엠 용역폭력 사태로 사설 경비업체들이 뭇매를 맞고 경찰의 방관 또한 여론이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경찰은 '도착했을 때 이미 상황이 끝나있었다'고 하루도 안 되어 들통날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해당 용역업체 관련자 10여 명을 입건하는 쇼를 했습니다.

사설 경비업체들이 중무장을 하고 설칠 수 있는 현행법의 허술함과 끔찍한 폭력만행을 규제할 방안이 없다면 용역업체 조사는 꼬리자르고 내빼기 위한 쇼일 뿐입니다.

경찰의 거짓 증언에 반박하는 사진자료를 첨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