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7목) 오전 10시부터 GM비정규직지회 조합원과 인천지부 간부 30여명은 "원청사용자성 인정!" "비정규직해고자 원직복직" 기원 삼보일배 행진을 진행하였다. 부평역에서 시작하여 부평구청을 거쳐 갈산사거리, GM대우자동차 정문까지 이어진 행진에서 참가자들은 GM대우자동차의 원청 사용자성을 인정하고 연례행사인 하청업체의 무단적인 계약해지와 무급휴직등 실질적인 정리해고에 대해 책임지는 모습을 촉구하였다. 또한 그간 해고되었던 비정규직 해고자들의 조건없는 현장으로의 복직을 요구하였다. 삼보일배 행진은 오후3시경 대우자동차 정문앞에서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