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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소식

장기투쟁사업장 문제해결을 위한 전국순회투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천지부 작성일10-04-05 01:33 조회1,8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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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전국순회투쟁단이 인천지역에서 순회투쟁을 진행하였다. 3/25(수) 대우자판 작전동 본사 앞에서는 서울지부 주관의 부실경영, 깡패경영의 주범인 대우자판 이동호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집회에서 김진필 대우자판지회장은 “ GM대우자동차와의 판매권 계약의 파기 주범은 그동안 대우자판을 오늘에 이르게 한 장본인은 바로 이동호이다 라고 전제한 후 이러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처세를 위해 대리점업주와 관리협의회등을 동원하여 생존권을 운운하는 것은그 동안 대우자판지회에서 10년에 걸쳐 제기한 무리한 투자와 방만한 경영의 혁신을 무시하고 오로지 조합원에 대한 탄압에 골몰한 이동호 사장의 기만적인 술책이라고 하였다. 결국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동호가 퇴진하고 새로운 대우자판의 경영진이 나서야 한다”고 하였다. 자칫하면 대우자판이나 지엠대우차 조합원이 고용생존권에 대한 자주적인 관점을 상실하고 자칫 양사업주들의 대리전에 이용될 수 있는 점을 경고하였다. 이날 대회에는 지엠대우자동차지부 간부들이 연대해 나서 앞으로 공동대응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순회투쟁단”은 다음날 지엠대우차지부, 인천지부와 함께 지엠대우차 각 문과 역에서 지엠비정규직 노보와 대시민 선전물을 배포하는 선전전을 진행하였다. 지엠대우자동차지부 또한 대우브랜드의 소멸과 급작스런 자판과의 내부 판매계약 파기등의 일방적인 선언은 대우차 조합원의 고용생존권에 도전이고 2010년 임단협의 기세를 꺽는 행위라고 진단하면서 앞으로 대우자판 조합원과의 협의를 통해 공동투쟁을 모색해 나간다는 원칙을 분명히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