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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소식

구조조정분쇄! 총고용보장! 금속노조인천지부 결의대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천지부 작성일09-04-03 09:47 조회1,7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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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의 조합원 개인 근태관련 사실확인서 발송에 대해 인천지부는 4/2(목) 오후4시 동광기연에서 지부 교섭위원과 동광기연지회 조합원 100여명이 함께 결의대회를 가지고 회사측의 일방적인 구조조정 수순밟기에 대해 규탄하고 향후 지부차원의 총력투쟁을 결의하였다. 대회에서 인천지부장은 정세에 편승하여 지부집단교섭을 고의적으로 해태하고 각 사업장별로 별도협의를 요청하는등 인천지부를 각개로 분열시키는 행동을 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노동자-서민 살리기 인천투본을 중심으로 투쟁하는 원칙을 재확인 하였다. 또한 집단교섭에 대한 사수의지를 분명히 하였다. 이어 KM&I 김영한 지회장과 지엠비정규지회 김영수 사무장의 연대투쟁 발언이 이어졌고 동광기연 이동주 지회장은 회사측이 요청한 특별단체교섭에 대해 지부운영위에 심도있는 토의를 통해 방향을 결정할 것이며 어떠한 경우라도 회사측의 양보교섭 요구에 대해서는 응하지 않을 것이며 조합원의 단결투쟁으로 극복할 것이라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동광기연 조합원의 단결투쟁에 대한 담담하지만 의미있는 결의발언이 있었다. 동광기연 사측은 작년 12월말 구조조정에 시행에 대한 공문을 시작으로 복지축소등 고통분담에 대한 노사협의를 지속적으로 요구하면서 지회를 압박하였고 3월말에 이르러서는 조합원 50여명(비조합원 포함 70여명)에게 개인별 근태관련 사항에 대해 사실확인을 요구하는 통신문을 보냈다. 이에 동광기연에서는 간부회의를 통해 철야농성등 대응책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투쟁을 준비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