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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인천지부 실천단 발대식 및 등반대회 > 지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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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소식

금속노조 인천지부 실천단 발대식 및 등반대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금속인천 작성일09-02-24 01:21 조회1,9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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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2(일) 오전10시 계양산 체육공원에서 총고용보장, 노동자-서민살리기 금속노조 인천지부 실천단 발대식이 있었다. 총 50여명이 참여하였고 그중 조합원 가족도 함께 참가하였다. 발대식이 끝난후 계양산 등반이 이어졌다. 총고용보장, 일자리나누기, MB악법저지등의 요구가 담긴 몸벽보를 하고 대시민선전전을 진행하였다. 행사마무리에 약간(?)의 낙오자가 있었지만 모두 무사한 산행을 마치고 인근의 해장국집에서 간단한 뒤풀이가 이어졌다. [결의문 전문] MB 악법 저지하고 총고용보장 투쟁으로 노동자-서민의 생존권을 사수하자! 이명박 정권의 소수 가진자를 위한 밀어붙이기 정책이 용산의 철거민중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이 땅 민중들의 소박한 생존권 요구조차도 현 정권의 잃어버린 10년을 되찾으려는 반민중적 정책에 의해 완전히 파괴되고 있다. 현장에서는 세계불황과 갈팡질팡하는 정권의 경제정책으로 부도와 휴폐업이 일상화 되었고 이에 저항하는 노동자들에 대한 일방적인 양보와 인력 구조조정이 현실화 되고 있다. 우리는 97년 IMF 사태를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가진자들의 무능과 탐욕이 가져온 경제적위기가 노동자와-서민의 끝이 보이지 않는 희생을 바탕으로 오히려 가진자들의 부가 2배, 3배 확대되는 부익부 빈익빈으로 이어졌다는 사실이다. 방송법 개악이나 공권력을 동원한 무차별한 민중에 대한 탄압을 통해 현 정권은 생존권 확보를 위한 전 민중적 저항을 초반에 무력화 시키려 하고 있다. 새로운 결단과 각오로 투쟁의 전열을 가다듬고 노동기본권과 서민의 생존권을 확보하기 위한 투쟁을 준비하자! - 우리의 결의 - 하나. 인천지역의 일방적인 구조조정 사업장의 저항하는 노동자에 대한 지지와 엄호를 적극 조직해 나갈것을 결의한다. 하나. 실천단 발대식을 깃점으로 이명박 정권의 전 민중에 대한 선전포고에 맞서 지역민중과 함께 민중연대투쟁에 적극 나설 것을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MB악법 저지, 총고용보장 투쟁으로 노동자-서민의 고용생존권을 쟁취하기 위해 총력투쟁에 나설 것을 힘차게 결의한다. 2009. 2. 22 총고용보장, 노동자-서민살리기 금속노조 인천지부 실천단 발대식 참가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