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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금법개악저지의견서 + 나근형인천교육감 엄중처벌탄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천지부 작성일13-10-17 02:35 조회991회

첨부파일

본문

 

<정부의 기초연금법 제정 입법예고에 따른 의견서 제출 조직 건>

1. ‘코오롱스포츠 불매, 콜트악기 불매, 열사정신 계승, 민주노조 사수, 비정규직ㆍ정리해고 철폐, 민영화ㆍ연금개악 저지’를 위해 힘차게 투쟁하시는 동지들께 연대의 마음을 전합니다.

2. 박근혜 정부는 기초연금법 개악(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애초 공약과 달리 국민연금 가입자를 차별하고, 소득이 낮더라도 특수직역연금 가입자는 원천 배제하는 개악 법안입니다(자세한 문제점은 별첨자료 참고)

3. 이에 가맹ㆍ산하조직뿐 아니라 소속 각 단위사업장별로 정부안에 반대하는 의견서 제출을 아래와 같이 진행하오니, 적극적인 조직을 부탁드립니다. <끝>

 

나근형 교육감 엄중처벌을 촉구하는 탄원

함께 해 주세요

구별교육희망네트워크연석회의는 인천의 좋은 교육을 바라는 시민들이 모여 만든 네트워크로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줏대있는 부모되기, 인천의 교육을 바꾸기 위한 실천을 하는 단체입니다. 초대 주민직선교육감으로서 시민들이 바라는 좋은 교육,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을 만들어야 하는 교육계의 수장인 나근형 교육감의 인사비리와 뇌물수수 소식을 접하고 교육감 스스로의 양심적 판단에 근거하여 사퇴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교육청앞에서 8월 19일부터 9월 27일까지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10월 2일 인사비리,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나근형 교육감의 3차 재판이 있었습니다. 증인심문의 과정에서 질서있는 상납문화, 그리고 기자와 시의원을 대하는 교육청 관계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들에게 학부모와 인천시민은 어떤 존재일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에 인천교육을 바로 세우고자하는 시민들의 뜻을 재판부와 나근형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들에게 알려야겠기에 나근형교육감 엄중처벌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받아 재판부에 제출하고자 합니다.

현재 나근형 교육감은 승진서열조작, 시교육청 직원 5명으로부터 17차례에 걸쳐 1926만원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기에 상징적 의미를 담아 1차 탄원서 1926을 목표로 하고자 합니다.

4차 재판이 10월 28일(월) 오후 2시에 있을 예정인지라 28일 오후 1시 기자회견을 갖고 탄원서를 제출하고자 합니다. 이에 나근형 교육감 엄중처벌을 촉구하는 탄원서 조직에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탄원서는 330-3081로 보내주시거나 구별교육희망네트워크 관계자분들께 보내주시면 됩니다)

구별교육희망네트워크 연석회의

(계양구교육희망네트워크, 남구교육희망네트워크, 남동구교육희망네트워크, 동구교육희망네트워크, 부평구교육희망네트워크, 연수구교육희망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