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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 조합원의 단결된 마음과 공동투쟁이 2009년 투쟁승리의 열쇠입니다! > 지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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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소식

2700 조합원의 단결된 마음과 공동투쟁이 2009년 투쟁승리의 열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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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속대구 작성일09-03-13 12:26 조회2,5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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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 조합원의 단결된 마음과 공동투쟁이 2009년 투쟁승리의 열쇠입니다! ■ 간부들의 투쟁결의와 열띤 토론속에 치뤄진 지부확대간부수련회 대구지부 확대간부수련회(3월 7일~8일)가 219명의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어느해보다 노동자들의 단결과 투쟁이 요구되는 시기, 대구지부 전체 간부들은 투쟁방침을 힘있게 확정하고 2009년 투쟁을 결의했다. 올해 확간수련회는 주요하게 △경제위기 상황과 대응에 대한 교육 △다큐멘터리 ‘워낭소리’ 상영 △분임토론 △단결행사 △산행 △방침확정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확대간부수련회 기간 가장 핵심이 되었던 것은 2009년 어떻게 2700 조합원이 하나의 힘으로 싸울것인가였다. 이를 위해 전체 14개조로 나누어 분임토론을 진행했으며, 이 속에서 2009년 투쟁에 대한 큰 그림을 함께 그렸다. 토론과 방침을 통해 결의된 내용의 핵심은 크게 2가지이다. 첫째는 지회별 문제에 대해 지부전체의 문제로 인식하고 다른 지회 사안에 대해서도 공동투쟁을 힘 있게 전개하자! 둘째는 2009년 투쟁은 단 1명의 열외도 없이 전체가 참가해야 하며 확대간부가 선봉에서 조직하자이다. ■ 올해 투쟁 한 명도 열외없다! 2700 조합원 전체 참가, 공동투쟁! 현재 상신자본의 임금체불, 델파이자본의 노조불인정 등 대구지역자본은 그들의 연대를 통해 이미 대구지부를 공격해오고 있다. 이는 결코 해당지회 만의 문제로 그치지 않을 것이다. 자본의 탄압을 지회의 문제, 개인의 문제로 넘겨버리는 순간, 자본은 더욱 더 교활하게 우리를 분열시키고 탄압해 올 것이다. 2009년은 대구지부 조합원 단 한명의 불이익도 용납할 수 없다는 각오로 함께 싸워야 한다. 또한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며, 단협을 위반하고 노동조합을 부정하는 사측에 맞서 지부전체가 공동으로 투쟁해야 한다. 2009년 대구지부 확대간부부터 최선두에서 투쟁할 것을 결의했으며, 이제 그 투쟁은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