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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청주지방노동무사소 앞 집회열어. > 지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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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청주지방노동무사소 앞 집회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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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전충북지부 작성일11-11-28 12:59 조회1,06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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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금요일) 오후 2시 청주지방노동사무소 앞에서 '특별근로감독 철저 촉구' '유시영 대표이사 구속' 촉구 대전충북지부 간부 결의대회가 열렸다.

이날 결의대회는 유성기업 특별근로감독이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노동부가 적극적으로 복수노조 문제와 부당노동행위 문제의 주범인 유시영대표이사의 구속을 요구하는 집회였다. 이날 결의대회 대회사를 맡은 김기덕 지부장 동지는 "노동부가 유성기업 사주에게 면죄부를 주는 솜방망이 처벌이 아니라 대표이사를 구속시켜야 한다."며 "새로운 현장권력 쟁취투쟁에 모두가 온힘을 기울이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유시영 대표이사와 함께 부당노동행위와 복수노조를 주도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영동 공장장을 상대로 고발장을 접수했다. 투쟁사를 맡은 홍왕규 지회장 (유성기업 영동공장) 동지는 "본격적인 현장투쟁은 이제 시작되었다."며 노동조합 활동의 정상화와 현장에서의 투쟁을 새롭게 결의하자"고 주장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오후 4시경 상징의식과 결의문 낭독을 끝으로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