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교섭은 진즉에 끝났는데 제조직들은 아직도 한창 교섭중인갑네...

아니면 연말까지 질질 끌던 교섭이 그리워서 그런건지... 조합원들이 휴가전에 끝나 좋아하는 모습은 안보이고 그저 집행부 깎아 내리는 거만 몰두하고 있다니

참.. 국회의원들 서로 깍아 내리는 거랑 별반 다를거 없이 똑같다

조직이 있고 하면 조합원들을 위해 뭘 할 수 있을까 머리 맞대고 고민해도 모자를 판에. 다끝난 투표가지고 아직까지 내부적으로 난리블루스를 치고 있으니 노동조합 30년 역사는 헛빵인갑다..

조직이 다르더라도 같은 노동조합인데 서로 갈등만 키워서 뭐하나?? 진짜 적당히 하고 사측 뻘짓 못하게 힘 좀 모아야 될 시기인디

제발 이제부터라도 서로 고만 싸우고 19년 교섭도 조합원들 휴가 좀 편하게 갈 수 있게 노력좀 해주소 제조직 나으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