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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미한 선동은 현자지부 20투쟁 실패로 귀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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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사월 작성일20-09-02 08:28 조회6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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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현장 제조직과 좌파 활동가들 사이에서 월차제 개선을 가지고 무책임한 현장 선동을 자행하고 있다.

월차제 개선의 내용이 무엇인지도 모른채, 오로지 집행부 까내리기를 통한 차기 권력 쟁취를 위해 임기 첫 교섭에 임하는 집행부를 죽이려고 하니 그들의 저의가 무엇인지 의심 될 수 밖에 없다.

만도 노사합의를 살펴봐라. 만도노사는 코로나 관련 경영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연차휴가를 모두 소진 한다는 합의를 했다. 월차의 안정성이 얼마나 취약한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다. 변동 가능한 임금에 대한 사측의 도발이 어디까지 자행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조직의 유불리를 내세워 무조건적인 반대를 하는 활동가들에게 만도의 사례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지부의 월차제 개선은 기득권 축소가 아니다.
연차도 기존 휴가제와 동일하게 25개 이상 적치 가능하며, 만근하지 못하면 생기지 않았던 월차를 모두 생긴다고 가정하고 일정부분 기본급에 포함시켜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매번 집행부가 바뀔 때 마다 주장했던 변동급 축소, 기본급 중심의 임금체계 개편의 일환인 것이다.
단지 월차라는 ‘항목’이 없어지는 것을 월차 ‘폐지’라며 현장을 교묘하게 선동하는 제조직들은 도대체 조합원의 권익이 먼저인 것인가. 본인들의 집권이 먼저인 것인가.

사측은 함께가는 길 등 사측 찌라시를 통해 지부에서 주장한 월차제 개선을 결사반대 하고 있다.
이 와중에 제조직들이 사측과 같은 주장을 하는 것이 이상하지 않는가?
코로나 팬더믹 때문에 제조직들이 단체로 사측과 같은 편이 되어 버린 것인가?

몇몇 제조직들에게 반문하고 싶다. 지난 집행부 선거에 출마했던 거대 기득권 제조직들이 현 집행부를 이기고 대권을 잡았더라도 같은 소리를 할 것인가? 조합원을 이용하지말고 조합원을 위한 투쟁을 하자. 그 것이야말로 사측을 이기고 20투쟁에서 승리하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