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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금 횡령 및 도덕과윤리가 무너진 효성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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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장낮은조합원 작성일20-01-04 23:37 조회9,4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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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창원지회 1선거구 이근태 대의원입니다

다름이아니라 

문법도 받침도 틀리수도있지만, 제가 살면서 들었던 고급진단어 있어보이는 단어 논리적인 글을 한번 여러분 동지들께 써보겠습니다 

가식적이고 읽어달라고 쓰는글이니 한자한자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저희지회는 횡령을 늘 느끼고 의심해 왓습니다 

그러던 그때 심증이 물증이되어 부패한 조직이 서서히 실체가 들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심지어 한사람이 자신의 목숨까지 던질만큼의 결정을 하게되었고, 또 어떻게 이 상황이 진행되고 어떻게 덮게될지 저또한 궁금합니다

 

아무리 내자신이 내삶이 중요한 요즘 세상이지만 효성창원지회 이번일이 정말 좆같이 해결된다면 밝고 바른삶을살고 정의가무엇인지 알고싶고 원하는 이땅의 조합원 노동자들의 기본과 근본적인 생각이 짓밟힌다고 생각합니다 

자본과노동자 회사10년을다니고있지만 잘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동료가 죄와벌을받기도전에 내려놓고 이렇게 결정한게 너무답답하고 그 주위사람들이 너무 괴씸하고 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