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넘게 살면서 오늘처럼 비참하고 자존심 상하는 날이 있을까 생각든다
내 앞에서는 아무말도 못하면서 때거지로 몰려와서 북한 인민재판처럼 지랄들 하는 행동을 보니 개나 돼지 같은 생각이 든다.
정규직 노조 대의원들도 특근할때는 노조조끼를 입지 않고 특근을 한다. 나도 그래서 특근할 때 조끼를 벗고 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인간들은 조끼 안입고 일 했다고 사퇴하라고 한다.

나는 알고 있다. 누가 뒤에서 이런 상식 이하의 행동을 주동 했는지
하지만 나는 이런 인간들처럼 같이 행동하지 않을 것 같다

나는 내 판단이 옳다고 생각한다. 다음에 이런 일이 있으면 이번처럼 할 것이다.

오늘 아침 더러운 기분을 기억하고 언젠가는 복수 할 것이다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