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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SK엔카 4백 명 노조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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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변인 작성일17-11-01 10:09 조회1,7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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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엔카 4백 명 노조가입…“최태원 회장은 성실교섭에 임하라”

 

 

SK주식회사 중고차 매매 사업 부문인 SK엔카 노동자들이 전국금속노동조합에 가입, 전국금속노동조합 서울지부 SK엔카지회로 편제되었음을 알립니다. 

 

SK엔카 노동자들은 토요일, 일요일도 없이 고객들을 응대하며 차를 사고 팔아야했습니다. 정해진 출근 시간보다 일찍 나와 매장을 청소해야 했으며 18시 퇴근은 취업규칙에 적혀 있을 뿐 늦은 퇴근이 일상이었습니다. 실적에 대한 압박, 적은 기본급, 장시간 근무를 견디다 못한 노동자들은 대부분 퇴사하여 대한민국 3대 그룹의 사업부였음에도 수시채용이 일반화 되어 있었습니다.

 

최근 SK엔카 매각 및 사모펀드 인수설이 각종 언론에 보도되고 있습니다. 우리 노동자들은 피땀으로 일구어온 회사가 팔리면서 생존권 자체를 위협받고 있음에도 회사로부터 그 어떤 설명도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SK엔카 소속 노동자 400여 명은 전국금속노동조합에 가입하여 노동자로서의 권리와 생존권을 지켜내는 투쟁을 전개 해 나갈 것을 결의하고 11월 3일 SK주식회사에 제1차 교섭을 요청합니다.

 

행복과 미래를 이야기하는 SK주식회사 최태원 회장은 이를 실질적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우리 노동자들의 당연한 요구에 성실한 교섭 자세로 임해야 할 것이며 우리 조합원들을 위협하는 어떠한 부당노동행위도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은 이 시대 사회적 의무를 다 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는 SK주식회사가 노동조합을 어떻게 대하는지 관심 있게 지켜보며 매각 대응 및 정당한 권리를 회복하기 위해 우리를 찾아 온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을 알립니다. 

 

 

2017년 11월 1일 

전국금속노동조합